‘26년 3월부터 제도가 시작되지만, 자원 등록 마감이 1월이기 때문에 반드시 올해 12월 안에 계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준중앙급전 발전제도는 전국에서 모두 시행되는 것인가요?
‘26년 3월 호남권부터 적용되며, 향후 전국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준중앙제도 종료 후 실시간 입찰제도 도입 시, 필수로 참여해야 하나요?
필수 의무 없습니다. 단, 아직 세부 제도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추후 변경되거나 고시되는 내용은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준중앙급전 발전제도 참여 시, 출력제어 대상으로 우선 선정되는 것 일까요?
하루 전 제어 대상에서는 제외되며, 당일 실시간 기상 변동과 계통 상황에 따라 예비 제어 자원 역할에 맞게 제어가 진행됩니다.
고정가격계약 시 참여 가능한가요?
참여 가능합니다. 단, 직접PPA, RE100 및 계통연계형 자가소비형, ‘선 접속 후 제어 조건 계약’의 경우에는 제도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제도 참여 가능 용량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제도 내 용량 제한은 없지만, 20MW 이하의 소규모 발전소는 반드시 에너닷과 같은 전력중개사업자를 통해 제도 가입 및 참여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이번 진행되는 에너닷 H/W 지원 프로모션 대상은 400kW 이상부터 해당 됩니다.
또한 이미 예측제도에 참여한 발전소의 경우, 일부 절차가
간소화돼 수월하게 준비 가능합니다.
출력제어 시 태양광 설비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원격 출력 제어는 대부분 인버터 자체의 제어 기능을 활용하여 발전량을 조절하는 방식이므로, 설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인버터들은 이 기능이 탑재되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준중앙급전발전제도 연장될 가능성도 있나요?
제도의 연장 여부는 확정 할 수 없습니다.
단, 제도 연장 시 RCP(11원/kWh)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